펀치볼 (Punch Bowl)
제 블로그의 첫 사진을 비무장지대 펀치볼 운해 풍경으로 시작합니다. 좋은 사진을 담기 위해서는 물론 사진 촬영 스킬이 마스터 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결정적일 때 자기를 도와주는 분들이 있어야 합니다. 이른 새벽에 여기에 출입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제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볼 수 있었던 곳인데, 멋진 일출과 운해 대박을 만났습니다. 사진을 누르시면 약간 더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All rights reserved. (위) 워낙 규모가 방대해서 15 m 어안렌즈로 담아 보았습니다. (위) 어안 렌즈로 담은 것을 크롭해서 마치 파노라마로 담은 것처럼^^. (위) 일출 시간이 한참 지난 후 운해가 걷히면 양구의 황금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