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여행 3일째 아직도 폭설은 없어서 아침 늦게 먹고 소소하게 동네 구경 나갑니다.
다카야마 이 호텔은 조식 때 된장 뽁음을 제공합니다.
5년 전에는 짭쪼름하게 밥 비벼 먹으면 맛 있었는데, 이번에는 너무 달짝지근해서 별로입니다 .
쇠고기 두 점은 왜 등장하는지도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옛날 그 맛대로 된장만 뽁아주면 좋을텐데요.
(아래) 다카야마 전통거리 일상 소소한 모습니다.
아침 햇살이 참 곱습니다.
(아래) 전통거리 즐비한 어느 가게도 구경하고요.
(위) 세상에나.... 얼굴이 익숙한 분이 계시네요.
5년 전에도 저 분이 이 자리에서 인력거를 끌고 동네 한바꾸 돌았는데요.
아직도 저 자리에서 인력거 가격 흥정을 하시네요.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위) 다카야마의 랜드마크인 빨간다리.
(위) 제 자화상도 하나 찍고요.
(위) 눈이 없어서 산마치 전통거리 산책하고, 차 집에서 얘기하고 그렇게 보낸 오전입니다.
(아래) 저녁에 시라카와고 전망대 뒷쪽 예쁜 스머프 동네에 잠깐 들렀습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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