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산·운해

펀치볼 (Punch Bowl)

사진1장 이야기 2012. 10. 18. 19:00

제 블로그의 첫 사진을 비무장지대 펀치볼 운해 풍경으로 시작합니다. 

 

좋은 사진을 담기 위해서는 물론 사진 촬영 스킬이 마스터 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결정적일 때 자기를 도와주는 분들이 있어야 합니다.  

 

이른 새벽에 여기에 출입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제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볼 수 있었던 곳인데, 멋진 일출과 운해 대박을 만났습니다. 

 

사진을 누르시면 약간 더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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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워낙 규모가 방대해서 15 m 어안렌즈로 담아 보았습니다.

 

 

 

 

(위)  어안 렌즈로 담은 것을 크롭해서 마치 파노라마로 담은 것처럼^^.   

 

 

 

 

 

(위)  일출 시간이 한참 지난 후 운해가 걷히면 양구의 황금색 들판이 운해 사이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위)  양구 펀치볼 들판에 풍년이 들고 있습니다. 

 

 

 

2012년 10월 3일 개천절에 다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