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외국에서
魅力湘西 (매력상서)
사진1장 이야기
2018. 8. 10. 11:15
2018. 8. 1
魅力湘西 (매력상서)
후난성(湘) 서쪽지방(장가계)의 매력
아래 사진 몇 개는 중국 강시 단막극입니다.
광활한 중국 대륙에서 전쟁터에 나가서 죽어서는 고향에 묻히겠다는 애절한 이야기.
강시는 전쟁터나 객지에서 죽은 시체들을 고향으로 옮겨다 묻어주기 위해 영환술사 혹은 영환도사들이 부적을 붙여 움직일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시체.
가장 비참하게 죽은 것으로 간주되는게 타지에서 사망하는 것.
동아시아권 문화에서는 장례만큼은 고향에서 해야 한다는 사상이 강했다.
사자성어인 수구초심이란 말도 이러한 사상에서 비롯된 것.
강시술은 영환술사들이 사망자들을 고향에 전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술법인 것이다. (출처: 나무위키)
아래 사진1장은 도끼 던지기.
아직도 저런 위험한 무술을 무대에 올리는 것을 보니, 중국은 아직 더 발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 사진 몇 개는 시집가는 날 단막극입니다.
아래 사진 몇 개는 차력사 공연입니다.
옛날 장가계 산악 지역 사람들은 배우지도 못하고, 목소리 크고 싸움을 잘 하는 사람들이 최고였다고 합니다.
아래: 장가계 여기저기에 魅力湘西 (매력상서) 공연 안내 간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1,300 만명이 관람했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