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추억/출사 여행기

2016 봉평 메밀꽃 축제

사진1장 이야기 2016. 9. 16. 19:55

 

2주 연속 2016년 효석문화제 봉평 메밀꽃 축제에 다녀 왔습니다. 

 

봉평에는 저를 항상 반겨주는 사진친구 "마니" 형님과 "쑥" 아우님이 있어서

고향처럼 정겨운 곳입니다.  

 

 

 

 

 

(위)  봉평 효석문화제의 하이라이트 메밀밭 풍등 날리기입니다.

 

사진가들은 이런 풍경 한번 담아 보려고 먼곳에서 강원도까지 달려 옵니다.

저녁에 풍등사진을 담으려면 약간의 사진 내공이 필요합니다.

 

 

 

 

 

(위)  사진 친구 쑥 아우님이 메밀과 은하수가 함께 어우러 지는 포인트로 안내해 줍니다. 

 

 

 

 

(위)  구름이 몰려 와서 짧은 시간 동안만 은하수를 담을 수 있었습니다. 

 

 

 

(위) 연출을 합니다.

장소가 바뀌어 연출 장소를 찾느라 새벽부터 헤매다가 찾아 갔습니다.    

기다려 주신 방장님께 항상 감사 드립니다.

 

 

 

이상은 이효석 문화제 첫 주 출사 이야기입니다.

 

================================================================

 

 

아래는 두번째 주 출사 이야기입니다.

 

 

 

 

(위)  지난 주보다 메밀꽃이 더 좋습니다. 하늘도 너무나 멋지고요.

 

 

 

 

(위)  이런 풍경 보고 있으면 눈이 너무 즐겁습니다.

카메라는 실제 모습을 담아 내지 못합니다.

 

 

 

 

(위)  꿈틀 사진동호회 어느 회원의 동생 가족이 봉평에 왔습니다.

 

회원님들이 최선을 다해서 멋진 추억을 담아 줍니다.

 

 

 

 

 

(위)  지나가는 나그네 시켜서 모델을 시킵니다.

 

생각보다는 너무나 진지하게 잘 해주십니다.

이메일로 대형 원본 사진 보내 드렸습니다.

 

 

 

 

(위)  쑥님과 부르도꾸님...

 

열심히 모델해 주셔서 이런 사진 탄생합니다.

매번 감사 드립니다.

 

[끝]